SMALL TALK IDEA
안녕하세요~
Post pandemic 으로 출장이 없는 요즘,, 화상회의에 익숙해 지다 보니..
막상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여러면에서 쉽지 않을때가 많은데요.
팀원들이 전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미팅전 약간 어색~한 분위기를 깨어줄,,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대부분 small talk 으로 ice-breaking 합니다.
그런데,, 맨날 How are you? I’m fine. And you? 만 할 순 없잖아요…
오늘은 일상하는 가벼운 화상회의 전,, 분위기를 풀어 낼 SMALL TALK IDEA 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Weather :
아무래도 날씨는 모두의 공통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환경 문제도 심각하긴 하지만,, 출장을 못 가다 보니 가끔 가던 출장지의 날씨가 그리울 수도 있겠고…
그다지 무거운 주제가 아니다 보니, 이야기를 풀어가기가 쉽겠죠?!
- Ex) How’s the weather in New-york?
- Here are serious yellow-dust….
- Winter is coming in Seoul. It’s getting colder than before.
큰 부담없이 우리가 처한 상황을 쉽게 풀어내어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Right~ right~ 하며 agree 도 해 주시고요.
여기서 한가지 팁!!!
날씨 관련 추위나 더위를 표현할 때 사용하기 쉬운 단어는 놓치지 말아야 겠죠?!
Scorching <- Hotter <- Hot
Cold -> Colder -> Freezing
2. Complement conversation
: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쉬운,,, 상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대화를 통해 기분 좋은 시작을 해 주는 겁니다..
큰 의미는 없고,,, 단어 그데로 complement… 돈 안드는 무료 서비스를 마구 풀어준다 생각합시다.
그에 맞춰 호응도 같이 주거니 받거니 해 보자구요~
- Oh~ I like your shirts.
- I love your dress, today. Where did you buy it?
- Your glasses are pretty cool. You look good.
- You look healthier, now. Do you work out? 등과 같아요.
이처럼, 상대를 향한 opening mind 로 질문을 먼저 해 주면,
상대 역시 답을 하고 저에게 자연스레 질문이 오갈 수 있을 꺼예요…
So mean~ 한 캐릭터만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smooth 하게 미팅을 이끌어 가기 좋겠죠???
그 외로, back ground history 를 알 만큼 친한 사이라면,
PET or Family news 관련 이야기를 나누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Do your kids go to school, these days?
- How’s your doggy these days?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상대의 칭찬 or 관심으로 이끌어 내는 대화는
대부분 좋은 기운을 불러일으켜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으니까요..
그럼, 모두 Have a good day!
Good luck to all of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