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주가는 2분기 회계실적이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12% 하락했지만 전분기 대비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회사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 Refinitiv에 따르면, 주당 1.36센트, 조정된 금액은 분석가들이 예상한 대로 주당 1.16달러이다.
- Refinitiv에 따르면, 매출은 10억 2천만 달러로 분석가들이 예상한 9억 1,100만 달러에 비해 높다.
- 지난 7월 31일 마감된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성명이 밝혔다. 전 분기 매출은 191% 성장했고, 다음 분기에는 Zoom이 31% 성장을 예상한다.
총 마진은 전 분기 72.3%에서 74.4%로 확대됐다.
Zoom의 재무 책임자인 Kelly Steckelberg는 분석가와의 줌 통화에서 새로운 데이터 센터 용량의 가용성은 회사의 분기 총 마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여름 동안의 사용량 감소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분기에 ZOOM은 클라우드 컨택 센터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파이브나인을 147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 줌이 수백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고 기업들이 온라인 미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달려들면서 줌의 주식을 밀어올린 이후에 이루어졌다.
Zoom은 회계연도 내내 주당 4.75~4.79달러, 매출 40억5천만~4억1500만달러의 조정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39억8~39억9000만달러의 조정 수익에 비해 45억6~4.61달러 상승한 것이다. 이는 또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주당 조정 이익 4.67달러와 매출 40억 1천만달러를 앞서는 것이다.
자료출처 : CNBC.COM
이 회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하면서 올해 전망치를 높였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인 듯 하다. 전 세계가 zoom 을 생활화 하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