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놓치지 않고 보는 브랜드, 프리피플!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어반아웃피터스 계열사인 freepeople.
브랜드 이름에서 느껴지는것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 럭셔리룩이라고 보면 됩니다.
뭐 개인적인 표현이니, 사이트에서 직접 체크해 보실 수 있어요~ Freepeople.com
R&D디자이너들이 담당 진행 브랜드들의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리피플은 미국 시장조사 시 놓치지않고 들러보는 매장 중 하나이고,Nordstrom이나 Macys, Daiilard에도 매장이 있긴 하지만 Freepeople 매장은 total look으로 display 또한 awesome, amazing.. 글쎄요.. 저같은 국내파들에겐 fresh me up 을 위해서라도 반듯이 들러봐야 할 곳 중 하나랍니다.
딱! 보면 느껴지는 럭셔리 보헤미안룩이고 relax fit silhouette 들이 많기도 하지만 디테일적인 면에서나 특히 newly washing update면에서 참고할 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내제되어 있어 꼭 조사해야하는 브랜드라고 확신해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2020년은 코로나로 전혀 해외출장이 없었고.
저의 미국 출장은 2019년 11월이 마지막이라ㅜ 예전 사진보다는 인스타그램이나 사이트에서 newest item 을 보시면 느낌 뽝! 옵니다.
특히 프리피플 사이트에서는 단순히 제품사진이 아니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컨셉룩으로 보여주기때문에 디자이너들에게 꼭 필요한 이미지룩이나 룩북 진행시에도 꾸준히 참고하는 브랜드이기도해요.
특히 요즘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그렇듯,
프리피플 역시 요가 및 스포츠라인을 선보이는 freepeople active 라인 -freepeople movement 섹션이 따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라 다음으로 프리피플 역시 사이트 한번열면 시간이 너무 훅~훅~ 갑니다...
그만큼 볼거리들이 가득하고,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이 악세서리를 하고, 이 옷을 입고, 우리집에 이런 쿠션이 있다면 나도 프리피플이 된듯. 너무 행복한 상상들이요...
옷 뿐만 아니라. 화장품. 악세서리까지도요
저는 아직 본사는 가본적이 없고, 미팅준비만 꾸준히 해 보았지만.. 본사 역시 빌딩안에 예전 해군용 배도 있고 암튼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는 꼭 가서 미팅하길 바라고. 또 한편으로는 freepeople 입는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며.. 보는내내 여러 상상을 자극하는. 디자이너가 놓치지않고 보는 브랜드, freepeop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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