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명품 지출을 위한 카드대출 규제

중국은 Alipay의 Huabei와 같은 온라인 소비자 대출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사치품에 대한 소비자 지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국의 규제 기관은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온라인 소비자 대출 플랫폼에 대한 단속이 가속화되고 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사치품에 대한 소비자 지출에 대한 의미가 클 수 있다. 첫째, 알리바바에 대한 반독점 조사가 있었고 지난 12 월 제휴 핀 테크 거대 기업인 앤트 그룹의 구조 조정을 요청했다. 이제 중국의 규제 당국은 온라인 소비자 대출 플랫폼을 대상으로하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하면서 핀 테크 및 소비자 대출 부문을 검토하고 있다. 단속의 목표는 특히 젊은 중국인의 책임있는 대출과 합리적인 소비자 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 소액 대출 회사는 대학생에게 온라인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Alibaba 조사에는 반 경쟁 및 독점 행위에 대한 규제 강화가 포함되어있고, 이들은 사치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밀레 니얼 세대와 Z 세대 패션 및 명품 쇼핑객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핀 테크와 후불 시스템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특히 단기적으로 소비자 지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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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부터 Alipay의 Huabei 및 JD.com의 Baitiao와 같은 온라인 구매 후 결제 시스템은 중국에서 유비쿼터스가되었다. Euromonitor International의 연구 분석가 Han Hu는“자체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 의해 뒷받침되어 소비자가 특히 고액 구매를 할 때 빠르게 받아 들여졌다. 이를 통해 은행 대출 및 신용 카드 자격이없는 소비자는 일상 식료품 및 가전 제품부터 최신 명품 핸드백에 이르기까지 신용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Fitch Ratings는 소비자 대출이 2019 년 소매 판매의 32 %를 차지하여 2014 년의 두 배에 달하며 총 소비자 대출 시장 규모는 13.2 조 위안 (2 조 달러)에 이른다.

 

 

젊은 중국인은 후불제를 선호한다.

아마 이는 중국인 뿐 아니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젊은이라면 대체적으로 같은 마음일테다. 또한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6개월 무이자 시스템이 있으니,, 한번 긁으면 맘놓고 할부로 걸쳐놓은체 꾸준히 소비를 일삼게 된다. 

이러한 소비자들은 중국의 노년층보다 더 자유로이 지출하고 부채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한다.

 

밀레 니얼 세대와 Z 세대로서 그들은 또한 중국에서 럭셔리 지출의 미래를 대표합니다.

Alipay와 JD는 Huabei와 Baitiao의 인기와 명품 브랜드 채택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Euromonitor의 Hu와 Gartner의 수석 전문 분석가인 Amie Song은 일반적으로 사치품 구매에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Song은 세계 최대 모바일 결제 제공 업체 인 Alipay의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Huabei의 할부 결제 시스템의 편리함을 강조하며 "럭셔리 쇼핑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까르띠에, 구찌, 프라다 등 Tmall 매장이있는 Gartner의 China Digital IQ Index에있는 모든 고급 브랜드는 Huabei 할부 결제를 지원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cn 웹 사이트와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alph Lauren, Bulgari, Coach 및 Michael Kors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미 Klarna를 사용하고 있지만 명품 브랜드는 서구에서 즉시 지불 시스템을 채택하는 데 신중했다.

Tmall의 공식 출시의 일환으로 Farfetch는 Huabei를 통해 3 개월, 6 개월 및 12 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싱글즈 데이에 고급 브랜드에서 새로운 출시를 축하하거나 지속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부로 제공합니다.

 

사후 지불 시스템의 사용 용이성과 규제되지 않은 특성으로 인해 정부는 국경을 넘어 규제를 시행하게되었다.

2018 년에 현재 지불 후 지불하는 공급자에 대한 보고서를 처음 발표 한 호주 증권 투자위원회 (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는이 부문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발표했다. 2 월에 영국 재무부는 지금 지불하는 후불 시스템이 경제성 검사를 수행하고 상환에 늦는 소비자를 공정하게 대해야한다고 경고했다.

 

California Department of Business Oversight의 불법 대출 혐의를받은 호주의 Afterpay는 캘리포니아 소비자에게 905,000 달러를 환불하는 데 동의했다. 중국에서 공공 소셜 미디어의 전문가와 은행가들은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중국 유럽 국제 비즈니스 스쿨의 명예 교수 인 Chiang Jeongwen은 말한다. 중국 은행 및 보험 규제위원회 (China Banking and Insurance Regulatory Commission)가 최근 대학생에게 온라인 대출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소액 대출 회사가 대학 캠퍼스를 표적으로 삼아 대학생들이 자신의 수단 이상으로 지출하도록 유도하고 일부를 부채 함정에 빠뜨리는 방식을 강조하며, "올바른 소비 개념"을 장려해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소비자 행동은 중국에서 뜨거운 주제다. 

여러 플랫폼에서 자금을 빌려서 갚을 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중국의 사회적 관심사이며 정부가 이 부문을 더 많이 규제하려는 이유이기도하다. 

중국의 온라인 소비자 대출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작년에 초안으로 처음 발표됨에 따라 Ant Group의 Huabei를 비롯한 일부 서비스는 이미 개인 소비자의 대출 한도를 낮추었다. Wright에 따르면 일부 신용 한도의 초기 삭감은 80 %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Ant Group은 미성년자에게 대출을 제공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여 핀 테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몇 가지“자율 규칙”을 발표했다.

현재 온라인 플랫폼은 자금의 5 % 미만을 제공하며 파트너 은행은 대부분의 대출 위험을 가정하고 있다고 홍콩 경영 대학원의 금융 및 부동산 조교수 인 Maggie Hu는 설명한다.

신용 심사 및 평가를 위해 은행은 온라인 플랫폼에 의존하며, 이제는 차용인에 대한보다 철저한 심사를 수행하도록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단기적으로는이 모든 것이 최선을 다할 수는 있으나, 단기 및 중기 적으로 이러한 플랫폼의 현금 흐름, 수익 및 가치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돤다. 

 

 

출처 : 보그비지니스닷컴

 

 

요즘 유행하는 줄임말중에 "복.세.편.살" 이라는 말이 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라는... 

젊은이들사이에서 헝그리 정신과 존버를 넘어, 이젠 그냥 될데로 되라. 한평생 편하게 살자.. 라는 분위기가 만연함을 풍자한 듯한 단어이다.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도 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이용이 용이하다보니, 무이자 할부는 고사하고, 카드 돌려막기까지 심각한 상황을 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욱이 그것이 명품 쇼핑이나, 분수에 넘치는 고가의 차 구매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것이. 사람이 분수껏 살아야 하고.. 살다보니 별거 아니더라.. 삼시세끼 잘 먹고, 건강하고, 맘편한게 제일인데. 뭐 그리 과학게 지출하며 욕심부리며 살게 되는지... 

 

단순히 명품 구매를 위한 카드 사용 뿐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도 너무도 당연히 카드로 긁고, 월급 받으면 매꾸지.. 하는 "복.세.편.살" 마인드가 이런 상황을 초래한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