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국 정부 - 패션 브랜드에 재활용 충당비 설정!

영국 정부는 패션, 가구, 전기 및 전자 제품을 포함한 부문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대한 컨설팅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기업이 재활용 비용에 기여하는 새로운 요금이 포함되며,  제안 된 정책 변경은 자원의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재활용 능력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환경, 식량 및 농촌 부서 (Defra)는 광범위한 폐기물 예방 프로그램의 일부를 구성 할 조치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8 년에 처음 발표 된 자원 및 폐기물 전략의 일부를 구성한 것으로, 몇 가지 주요 전략 협의는 원래 2020 년에 중단되었지만 Covid-19로 인해 취소되었었다.

 

협의에서 다루는 주제에는 건축 및 가구와 같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된 부문에 대한 에코 디자인 표준이 포함된다. 재활용 된 내용물에 대한 최소 요구 사항;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생산하는 부문의 라벨링 요구 사항 변경 및 EPR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요구 사항 개정. Defra는 섬유와 같은 부문에 대한 새로운 EPR 요구 사항에 대한 협의가 2022 년 말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섬유는 현재 전 세계 생산이 수리 및 재활용 시스템 및 인프라 개발을 빠르게 앞 지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특히 중점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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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MacArthur Foundation에 따르면 매년 글로벌 패션 부문에서 생산되는 직물의 1 %만이 '폐쇄 형'방식으로 재활용된다. Defra의 자체 연구에 따르면 영국에서 구매 한 직물의 양은 2012 년과 2016 년 사이에 20 % 증가했으며 소비 및 폐기는 재활용 개선을 앞지른다.

 

따라서 Defra는 제조업체 및 소매 업체와 같은 가치 사슬 전반의 기업이 재활용 비용에 기여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요구 사항을 제안한다.

장관들은 이전에 재활용 시스템에 대한 자금을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의류 당 1p의 세금으로 조성 할 수 있다는 환경 감사위원회의 권고를 폐기했고, 영국의 새로운 UKRI가 자금을 지원하는 순환 경제 허브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서비스와 연구를 통해 기업이 새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후 조치 Defra의 발표는 WRAP 및 Business in the Community를 포함한 그룹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환경 감사위원회의 의원들은 최근 영국의 코로나 19로부터의 경제 회복이 순환 경제 원칙을 촉진 할 수 있도록 더 광범위한 변화를 요구하는 편지를 장관들에게 썼다. 최근 친환경 회복에 대한 권장 보고서는 무엇보다도 수리와 같은 순환 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VAT 감면의 잠재적 인 이점을 강조한다.

 

Rishi Sunak 수상은 다음 주에 일련의 조세 제도에 대한 일련의 변경을 발표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까운 장래에 이러한 점에서 일부 움직임이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자원 및 폐기물 전략과 환경 법안 (Defra가 법률 협의를 통해 확인 된 조치를 안치하는 메커니즘)과 관련된 실행 속도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 법안은 겨울 방학 후 1 월에 의회에 반환 될 예정 이었지만 다음 의회 회의로 넘어갔습니다. 녹색당은 약 6 개월의 지연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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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패스트 패션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고 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발전을 돕기위한 방안으로 재활용 충당비를 브랜드에게 부가하는 설정을 발표했으나, 과연 이것이 많은 retailer 들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단순히, 라벨링 추가하고, foot print 를 recording 하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체, additional work 을 만들고 있는건 아닐까? 

 

그래도 국가가 나서서 움직이는 첫 사례라 눈여겨볼 만 하겠으나, 이로인해 가격은 또 오를테고... 

 

순환의 악순환이 아니길 바라며, 우리모두 환경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만, 참 쉬운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