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은 최근 몇 년 동안 대기업들 사이에서 점점 더 흔해졌고, 유행병은 이제 소규모 기업들과 개개인에게 침투해 우리 생활변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스트레스를 주고 생각보다 꽤 복잡하다.
대유행으로 인해 소비자의 행동이 바뀌고 개개인의 생존을 위해 신속하게 적응해야 한다는 압력이 생기면서, 새로운 리더들은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앞서 재택근무를시행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고. 학생들의 경우 줌으로 수업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재택근무로 인해 불필요한 미팅ㅇㅣ나 보기싫은 동료를 안보고 일만하면 되니 편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애증의 관계를 가지고 회식을 해가며 쌓아온 미운정 고운정을ᆢ 직장생활을 하는것인데.. 단순히 재택근무만하고 월급만 받는다고한들 채워지지않는 무언가가 있을법하다.
학생들 역시 친구들과 부대끼고 가끔은 선생님께 혼도 나며 단체생활을 통해 상황파악이나 사리분별력도 생기고 하는것인데 이젠 그런 상황 자체가 여의치 않으니
예상보다 길어지는 pandemic동안
우리는 본능적으로 관계 (Relationship) 에 목마름이 있다.
과거의 학원, 지연, 혈연의 관계를 넘어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세상.
여기에 과거처럼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생기는 인적관계형성이 쉽지 않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나,
디지털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주목해야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Relationship" 이 아닐까...?
이는 조직이든, 사회든 간에 변화에 대한 비전을 설계할 때, 반드시 사람들의 주목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본다.
아마존과 애플은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두 회사로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과 세상을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축이 되고 있으니 말이다.
Digital transfornation 을 준비하는 데 있어
기술적인 부분은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불가결한 Tool 일 지 몰라도
A.I 로 control 되는 세상이 다가오기에 정서에 더 없이 목 마를 것이며,
반드시 사람들과의 "관계" 라는 것이 집중해 놓치지 말아야 할 키워드 인 듯 하다...
우리가 매일 이렇게 네트워크에서 소통하는 것 처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향한 우리의 자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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