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 입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 월 22 일이지만, 작년 4 월 이후 pandemic기간에는 예기치 못한 불협화음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기에 지구가 조금 더 깨끗해 졌기를 희망해 봅니다.
올해 지구의 날 주제는“지구를 복원하라”이며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 모두에게 더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는 이제 비행기가 드물게 나는 하늘을 경험했고, 텅 빈 도시를 보았으며, 자가격리가 길어지는 시간을 통해 주변 하천에 새들이 좀 더 많이 날아오는 등 알게 모르게 조금씩 자연이 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곤 합니다. 세상은 pandemic 으로 쇠약해졌지만 우리는 언젠가 예전처럼 밝게 웃으며 바깥활동 하는 그 날이 되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해 보며, 지구의 날을 맞이해 봅니다.
분명히 우리의 지구는 대유행 기간 동안 엄청난 멈춤을 보았고 스스로도 복구하고 되찾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사실, 지구 자체의 문제가 아님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갑작스러운 사회적 거리감과 코로나 19의 위협 속에서 채택한 노력들을 어떻게 계속할 수 있을까요?
유명한 환경운동가, “툰베리” 그녀의 연설처럼, 다음 세대는 '나중에 시작하자' 대화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중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지금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미래의 소비자인 그들이 지금 돈을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분명히 말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죠.
미래 소비자 뿐 아니라, 당장 우리 모두가 사실은 쓰레기 상승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상업적인 성공 이상의 것을 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력을 불어 넣고 싶어하는 더 의식적인 리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은 비즈니스의 광범위한 변화를 통해 진정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변화를 주도하고 추진력을 창출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먼저 지구를 우선시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파타고니아는 브랜드 의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추가적인 부자재로 인해 사용되는 재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자사 제품에 기업 로고를 추가하는 것을 중단하겠다는 발표도 나온 바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일부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거나 규제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지만 모든 브랜드들은 출발점을 받아들이고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 할 때 영향을 주며 협력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을 투자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아 기존 잠재 고객들을 꾸준히 지키며, 새로운 잠재 고객에게 어필하는 방향을 찾아보아야 할 때 입니다.
Pademic 이후, 우리의 꽉차 옷장에서 비워내기를 시도하며,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일부 세대를 통해 vintage 혹은 donation 제품들이 생겨났지만, 과연 이들이 소비의 변화로 이어질까요?
H & M과 같은 많은 주요 소매 업체는 이미 고객에게 낡은 옷을 다시 가져오고 원형 패션을 홍보하도록 장려하고 있지만, 우리는 실제로 나쁜 옷을 버리면서 또 다시 장바구니에 가득 담기를 시도하죠. 저만해도 그러니까요… 우리 모두가 경험 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냈기에, 이제는 지구를 다시 한 번 포용하려는 압도적인 열망을 인정하면서 조직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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