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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UPGRADE/세상을읽는시간

Post pandemic forcast 펜데믹 이후 예상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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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시차

2023년으로 가면서 수면과 휴식이 점점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의 미래 소비자 2022 보고서는 사람들이 같은 일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시간에 하는 비동기화 사회의 부상에 초점을 맞췄고, 사회적 시차 질병은 우리의 일상적 감각과 심지어 우리의 더 넓은 건강에도 유사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시차적응은 신경과학자이자 크로노바이오로지 교수인 틸 로엔버그 박사가 근무시간과 여가시간(예: 늦게까지 깨어있거나 주말에 더 오래 자는 등) 동안 다양한 수면 패턴의 영향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었다. 그는 이들 중에는 만성피로도 포함되어 있으며, 2017년 미국수면의학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시차적응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이 나빠지고, 기분이 나빠지고, 졸음과 피로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유행은 사회적 시차를 가속화시켰는데, 우리의 사회, 직장, 여가 시간 사이의 경계가 침식되었고, 수면 경제는 이를 퇴치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WGSN은 2018년부터 이 분야를 추적해왔으며, 초기 조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공중 보건 위기의 증가이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이 호황 사업이라고 합니다. McKinsey에 따르면 전체 수면 경제는 8% YoY 증가한 4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무감각
2020년 내내 뿌리 깊은 정서적 혼란은 독특한 대처 메커니즘을 낳았다.

또한 소비자들은 울리는 무감각한 느낌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우리는 변화무쌍하고 점점 복잡해지는 세계에서 동시에 여러 감정 상태를 점유했기 때문에 정서적 다원성은 2020년의 결정적인 특징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대유행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는데, 인종불합리화, 정치적 양극화, 제도 개혁, 노동자들의 권리, 기후 위기의 현실이 더욱 날카롭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감도는 감정 과부하에 대한 방어 메커니즘으로 부상했다. 지난 1년간의 여러 가지 위기가 우리를 긴장시키고 미래에 대한 더 큰 불안으로 이어졌는데, 그것은 'FOFO'(발견에 대한 두려움)로 불리고 있다. 2023년으로 가면서, 보살핌에 대한 좀 더 선별적인 접근은 사람들이 저림 주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민 피로
연민 피로는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피로에 의해 특징지어지며, 감정적 감각이 마비된다. 그것은 도움을 주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결과로 촉발된 2차 외상 스트레스의 한 형태이다. 의료계에서는 이를 '돌봄비'라고 부르는데, 놀랄 것도 없이 2020년 의료와 일선 근로자들에게 급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세계적인 직업 건강 위험 요소로 분류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59%의 의료 응답자가 소진, 비개인화(숫자) 규모에 대한 높은 점수로 나타나며, 최근 중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공감 피로가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해로운 결과로 나타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구조화 케어
보살핌과 연민은 도덕적인 본능이지만, 우리가 너무 신경을 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선택적 무관심이 불안과 완벽주의의 압박에 대처하는 신흥 도구로, 2023년에는 이러한 정서가 무관심의 기쁨을 수용하기 위해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MC 알렉산더는 '선택적 무관심을 통한 더 나은 삶'이라는 책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방향으로 퍼져 있을 때 문제에 대처하거나 우리 세계에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 데 효과적일 수 없다"고 말한다. 알렉산더는 "선택적인 무관심은 어떤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 발 물러서서 우리가 우리에게 제시한 모든 정보를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법을 배우고, 무릎을 꿇고 반응하는 대신 적절한 대응을 결정하는 것이다.

요컨대, 보살핌에 더 집중적인 접근은 더 나은 결과를 낳아 정서적 피로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wgsn

 

 

pademic 으로 우리 모두는 지치고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고 토닥여 줄 마음의 여유마저 없는 상황인가? 

나 스스로 잘 버텨냈다, 잘 견뎌냈다고 보듬어 주고, 우리 가족, 동료, 친구, 모두에게 잘 버티고 있다고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만이 일어나야 나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우리 모두 다시 일어날 수 있다. 

pandemic....  이제 정말 만성 covid blue 를 이겨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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