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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In Paris, season 2 (에밀리인파리시즌2) - 개봉일, 캐스팅, 에피소드 파리의 미국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Emily는 2020 년에 성공을 거두면서 논란과 비판에 뛰어 들었습니다.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쇼는 프랑스 인에 대한 고정 관념의 묘사와 수상 심사 위원들에게 영향을 주려고한다는 주장을 감안할 때 많은 반발을 겪어야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에서 "Emily in paris"의 탄탄한 팬층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020 년 11 월 11 일 두 번째 시즌 리뉴얼이 발표되자 팬들은 기뻐했다. Emily in Paris 시즌 2 : Opening dateCovid Pandemic으로 인해 두 번째 시즌 촬영이 연기되었으며 Darren Star가 보도 한대로 2021 년 5 월 3 일 이후 재개 될 예정입니다. Pandemic 상황속에 전염병이 ..
Emily In Paris : 시즌 2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 가지 파리의 에밀리는 확실히 넷플릭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캐릭터임이 분명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pandemic 상황에서 모두가 격리되어 있고 일부 도피를 원할 때 특히 그렇습니다. 미국인 Emily는 적대적인 Sylvie, 낭만적인 프랑스와 그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함이 만나면서 파리로 이사 할 때 상당한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녀는 쾌활하고 일을 잘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실수를합니다. 시즌 1에서 나온 몇 가지 요소는 훌륭했지만 에밀리의 복잡한 연애 생활 외 몇가지 진부한 요소들이 있었는데요. 시즌 2 기대해 봅니다... 여기서 잠깐!!! Season 2에서 놓지지 말아야 할 5가지!!! 1. Emily's Outfit 옷장 선택은 밝은 색상이든 패턴의 불협화음이든 확실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녀의 옷장은 ..
비대면 학부모 참관수업 드디어 엇그제 포스팅 했던 줌 참관수업일 입니다. 8시가 되어도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아이를 깨워 수업 준비를 시킵니다. 정말 코로나로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8시 40분에 수업시작이니.. 8시 반부터 인터넷 연결시켜놓고, 수업 준비를 합니다. 아이 옆에 바짝 붙어앉아 있자니, 저도 살짝 긴장이 되긴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하던 화상회의와는 또다른 느낌. 아이의 친구들과 선생님앞에 모습을 보이게 되니 살짝 떨리기도하고요.^^ 29명이 돌아가며 가족 소개를 했는데.. 다들 얼마나 야무지고 바르게 발표를 하던지요. 저희 아이는 역시나 자기 발표가 끝나니 몸을 비틀고 엄마에게 귓속말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선생님도 줌 수업이 참 힘드실것 같아요. 아이의 실상을 보게 되었어요. 1~2학년땐 몰랐는데, 반 친구..
Covid 19, 학부모 참관수업 Covid 19 이후, 벌써 1년이 지났다. 1학년 마치고,, 학교 몇번 안간것 같은데,, 3학년으로 쩜프! Jump !! 등교 주 3회, zoom 수업 주 2회의 상황에서 그래도 학부모 참관수업은 이루어 진다. 부모들이 매번 학교에 올 수 없으니, 1학년때는 학부모 참관수업 날, 학부모 상담도 같이 진행했었다. (대부분은 neis 사이트에 가입 후, 스케줄 클릭하여 다른 학부모와 겹치지 않게 학부모 상담을 신청할 수 있지만,, Neis 의 로그인 역시 공인인증서부터~~~ 여러가지로 심히~ 나에게는 복잡스러웠던 기억....이 얼렁뚱당 워킹맘은, 참관수업 후 언능 선생님꼐 달려가 상담일정을 마치고 왔었다 :) ) Covid 19 으로 집단 감염도 피해야 하니, Zoom 수업에 부모님 참관으로 깔끔히 해결하..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 제1화. 파리의 에밀리 Netflex 의 Emily in Paris! 이미 모두가 봤을테지만,, 뭐든 한발작씩 조금 느린 나는 요즘 뒤늦게 무한 반복 중~ 상사 메들린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상사가 가기로 되어 있던 프랑스 마케팅 회사에 주인공 Emily 가 1년간 근무하게 되며 겪는 에피소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는 Emily 인만큼, SNS 에 대한 소셜미디어 관련 아이디어가 넘치는 Emily 는 파리에서의 일상을 Instagram 에 올리는 인플루엔서다. '섹스앤더시티'의 제작진들이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Sex and the City 가 뉴요커들의 일상을 담으면서, 뉴욕의 fashion, life style 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Emily in Paris' 에서는 장소가 프랑스로 옮겨졌고, 주인공과 인물의 관계도가 조..
e학습터 활용하기-3학년 3월 새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보름이 지났네요. 아이들 모두 새 학기 적응 잘 하고 있나요? 지난번 포스팅 했던 "e학습터 적응하기" 글을 많은 분들이 검색해 주셔서, 저도 아이 수업 활동 후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 마치 제 수업처럼,, 더 꼼꼼히 살펴보는 중입니다. 저처럼 워킹맘인 엄마들은 낮에 아이가 그날의 일정을 잘 소화해 냈는지, 퇴근 후 부랴부랴 저녁 챙기고, 치우고 9시나 되어서야 검사 아닌 검사를 하게 되죠. 아무리 피곤해도 저녁 9시부터 11시 사이에는 꼭 독서록이나, 문제집 (그날 하기로 약속한 page 를 다 못했을 경우, 꼭 반쪽이라도 풀으려고)등 뭔가 학습 습관을 들이려 딱 2시간만이라도 집중하는 시간을 갖으려 노력합니다. 사실, 말이 두시간이..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불혹' 이 되고 보니 아무리 누가 뭐래도 흔들림은 없지만 가끔은 나 너무 흔들림이 귀막고 사는거 아닌가 싶을때가 있다.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만큼의 큰 결정권이 없는 사람들의 말을 집에와서 곱씹는 이 아까운 시간들 혹은 마음속에서는 이거 아닌데.. 하면서도 그때 한마디 더 못하고 집에와서 후회한다던지. 그래. 내가 얘기안하면 다들 관심도 없는데. 앞에서만 호응할 뿐 ..
파친코(Pachinko) - 이미진 작가의 집필 과정과 그녀의 생각 한국 역사의 큰 부분을 가로지르는 파친코는 1910년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된 극심한 시련을 견디는 4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민진 작가는 COVID-19 대유행, 조지 플로이드와 브레온나 테일러의 사망,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등으로 인한 지난 1년간, 2020년의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극한의 시련을 견뎌내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한 번도 출판되지 않은 이야기를 쓰면서 지역 주민센터에서 글쓰기 수업을 통해 그녀의 기교를 연마하면서 보낸 세월들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지난 3년 동안 파친코의 성공으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까지 사실은 숨겨진 20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그녀의 강의에서 인내심을 찾는 것에 대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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