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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화/디자이너스케치/여성,주니어-주름티 Cinched top Today, I would like to update cinched top. Cinch detail is one of my favorite feminine detail and good for fitted top. So, today i sketched cinched top on Junior body. For girls category, we can apply cinch on small portion.But for Jr. & Ladies, with exaggerated cinch detail makes more fashionable and chic. She has cinch details on bodies & sleeves both. Depends on the people, they can feel comp..
새로운 시대를 여는 팬데믹(PANDEMIC), 시장의 변화 새로운 시대를 여는 PANDEMIC 코로나 기간 동안 소매업체는 더 많은 매장을 전자상거래로 전환할 필요성을 깨달았다. Covid-19은 재택근무와 자가격리로 인해 소비자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켰고, 그로인해 초반에는 많은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부분은 택배와 배달 서비스를 통해 E-COMMERCE 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 TARGET, WALMART 등은 2020년 주가 및 회사의 성장세까지 증가시켰다. 대형 마트의 경우, 매대의 티셔츠나 TV 같은 전자상품들이 매장을 즐비하게 채우던 시절과 달리 이제는 온라인 주문을 통한 DELIVERY SERVICE,,, 우리나라에서 요즘 HOT ISSUE 화 되었던 배달의 민족, 요기요 그리고 얼마전 상장한 쿠팡,, 이제는 물건 판매로 인한..
Target의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팬데믹 이후, 향후 5 년 Target의 계획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 TARGET은 최근 3 년 동안 150 % 이상 상승한 시장에서 가장 좋은 RETAIL 주식들 중 하나였다. 펜데믹( PANDEMIC)이 그 이유를 뒷받침할 수 있겠다.비교 가능한 매출은 재작년 대비, 작년 19.3 % 증가했고 매출은 153 억 달러 증가했다.이는 지난 11 년 동안의 총 매출 성장보다 많은 것이고, Target의 순이익도 급증했으며 조정 주당 순이익은 $ 9.42로 47 % 증가했다. TARGET 은 식료품에서 의류, 가정 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고 회사가 최근 몇 년간 당일 주문 처리 서비스에 투자 한 덕분에 다양한 카테고리 형식으로 PANDEMIC이 계속되는 기간 동안에도 그 효과를 발휘했다 볼 수 있고, 여기에 Drive Up, 도로변 픽업 서비..
신입 딱지떼기 (직장생활3,4,5) 그렇게 회사의 경영난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첫 직장을 나오면서 야간 대학원에 진학했다. 디자인,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샘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흐름을 한번 훑고 보니 욕심이 생겨 의상학, 패션디자인학이 아닌 디자인 경영으로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원에 진학했다. 야간 대학원이다 보니 쟁쟁한 back ground 를 지닌 경력자 분들이 많았다. 회사에서 지원받아 온 대기업 부장님이 계신가 하면, 해외 유학파 출신, 이미 미술학 석사가 있으신 분들은 또 면접을 보고 영어시험을 통해 디자인 경영학을 들으러 왔다. 거기에 비하면 26살의 막내는 나 뿐. 덕분에 그룹 발표모임에서 막내의 임무를 도맡아 하며 열심히 PPT 를 만든 덕에 아직 직장에서도 살아남았는지 모른다. 어쨌든, 대학원 진학은 나에게 또..
신입 디자이너의 착각 (직장생활1,2) 패션디자이너 전공으로 대학 내내 대기업 브랜드 디자인실에서 피팅알바부터, 동대문 시장 업무까지 학교 다니는 짬짬히 꾸준히 디자인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졸업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아르바이트를 하며 보니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언니들은 컬러 하나 마음데로 정하지 못한 체, 층층시하의 컨펌을 기다리며 또 일정은 일정데로 치이고 있는 상황을 보며,, 내가 공부하며 꿈꿔오던 디자인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커져 나는 규모는 작더라도 내실있는 회사에서 일하며 알차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땐 몰랐다… 그게 사회의 현실인 것을.. 작은 곳을 가면 더 열악하다는 것을… 지나고 보니 그랬다. 그치만, 첫 직장은 나름데로 알찼던 기억이다. 디자인실 분위기도 좋았고, 시장조사도 자유로웠고, 일도 ..
직업으로서, "디자이너"라는 정의 부푼 꿈을 안고 힘들게 편입까지하며 패션디자인 학과를 선택했다. 사실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크게 느꼈던 건, 그래. 고등학교때 이렇게 공부했어야 했어. 그랬다면 좀 더 선택의 폭이 많았을꺼야. 였고. 정말 literally. . 말그데로 코피흘려가며 열심히 한 덕분에 원하는 대학 패션디자인학과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공실기 부분에 대한 어떤 지식도 없이 갔던터라 고등학교때부터 입시실기를 하고 들어온 친구들과는 차이가 나기 마련이었지만, 학기중이나 방학동안 짬짬히 학원다니며 열심히 한 덕에 졸업 패션쇼도 하고 힘들었지만 뿌듯하게, 나 이제 디자이너 되려고! 하면서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했던 기억. 그런데 막상 학교에서 배워오던 손그림 위주의 그리기 수업이나 서양복식사 같은 과목은 실제 업무..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불혹' 이 되고 보니 아무리 누가 뭐래도 흔들림은 없지만 가끔은 나 너무 흔들림이 귀막고 사는거 아닌가 싶을때가 있다.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만큼의 큰 결정권이 없는 사람들의 말을 집에와서 곱씹는 이 아까운 시간들 혹은 마음속에서는 이거 아닌데.. 하면서도 그때 한마디 더 못하고 집에와서 후회한다던지. 그래. 내가 얘기안하면 다들 관심도 없는데. 앞에서만 호응할 뿐 ..
모두가 지속 가능한 패션에 열광하는 이유? 많은 Retailer 들이 지속 가능한 패션에 계속적으로 베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Covid 19, 기후변화, 환경적 요인, 언제끝날 지 모르는 pandemic 으로 인한 불안함일까? 그 불안함을 잠재우기 위해 소비자들을 계속 현혹시킬 거리를 찾는 것일까? 유통 패션 산업은 '트렌드'와 '패스트 패션'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속 가능한 패션과 친환경 쇼핑으로의 인기에 변화가 보인다. 지속가능성은 부정적인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생태적, 사회적, 경제적 환경에서 운영한다는 전략적 결정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가 고객에게 그 중요성을 대해 교육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서, 윤리적, 지속 가능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들도 자신들의 활동과 사연을 홍보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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