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이후, R&D 디자이너의 일상

화상회의의 연속이다
이번주부터 3주간
브랜드별로 안겹치게 1시간~1시간 반 씩.

이 한시간을 위해 우리는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 혹은 그 전부터
여러차례 디자인 서치해서 룩북 보내고
스케치 보내고
코멘트 받아 미팅 전까지 끊임없이
Back & forth 하며 앞으로 전진한다.

올해 미팅은 진작에 시작되었고,
대부분의 브랜드들
이번주부터가 Spring season 시작.


내일은 미팅 전 디렉터와의 간략한 프리뷰 미팅인데
인터넷 화상용 티비와 연결하고..
team 으로 파일 띄워보고..
보통은 미리 연습을 하는데. 오늘은 인터넷이 말썽이다.

그걸로 한시간반이 휘리리릭~~~

Pic by everydayupgrade

시간은 잘도 간다...

내일을 위해, 어서 퇴근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