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Post pandemic),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의 미래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소비자들의 쇼핑패턴이 변화하면서 패션과 소매 브랜드들도 피해를 입었다. 소비자 행동과 재정적인 상황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패션의 가장 위대한 리셋'이라는 꼬리표가 붙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 성장이 있어왔음에도
지난 해부터 pandemic으로 인해 대규모 점포들이 lock down을 시행했고 미국의 대행 브랜드인 갭, 자라, 포에버 21과 같은 많은 패스트 패션 대기업들이 불황 속에서 버텨내거나 혹은 무너지는 것을 보아왔다.
오히려 그들은 온라인 판매 전략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 매장들은 폐쇄하기도 했는데, 이로인해 이제 온라인이 활성화 되지 않는 업체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버텨내기 쉽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다. 

대유행은 또한 많은 패션 브랜드들에게 계속되는 위기를 초래했다.
인디텍스(자라의 모회사)는 최근 향후 2년간 1,000개에서 1,200개의 점포를 폐쇄할 계획을 발표했고, H&M 역시 한 점포의 70%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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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전략으로 자원을 이동시키는 것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유익할 수 있다.

특히 대유행병이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큰 기회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많은 고객들이 그들의 쇼핑습관을(life style도 바뀌었으므로) 바꾸었고 이제는 온라인 쇼핑을 선호한다.

비대면 시대에 53%의 사람들이 그들의 구매 습관을 영구적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는데그 결과, H&M과 같은 거대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도 그나마 온라인 덕분에 이 어려운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펜데믹으로 소비자 수요 변화는 패션 산업에 또 다른 영향을 끼쳤다.

그것은 재정, 환경, 인간 요소들이 어떻게 모두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컨설팅업체 ESG 알파의 창업자인 마샤 빙거는 잘 만들어진 다기능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 옷장을 어떻게 엄선해 왔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그녀는 또한 소비자들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지속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고 전반적으로 덜 구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H&M에서 보았듯이, 패스트 패션 산업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심하게 손상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디지털 단계가 진행되었다. 그것은 온라인 쇼핑을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우리의 관점, 욕망, 그리고 심지어 많은 의미에서의 변화는 우리의 쇼핑 습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자 선호도까지 업계에 영향을 미쳤다.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패션 브랜드 중 일부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채택함으로써 전략을 조정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GenZ의 중고 쇼핑 증가와 함께 코로나19가 업계에 끼친 끔찍한 영향을 고려할 때 패스트 패션을 파괴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패스트 패션 브랜드는 Covid-19의 선례를 따라 물리적 및 온라인 상점에서 의식적이고 지속 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의류 라인이 저렴하고 접근성이 뛰어나서 더 광범위한 고객들이 이러한 브랜드를 지원할 수 있고 상점에 대한 수요가 무한히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H&M 및 최근 지속 가능하고 의식적인 의류 컬렉션을 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 대유행 이후 패스트패션 업계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M외 브랜드들이 대거 지속 가능한 상품과 의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들은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패스트패션이 환경문제를 잘 풀어나가기만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아보인다.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은 무엇이고,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 https://designerjob.tistory.com/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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