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들은 부유한 나라들보다 지속가능성에 비례적으로 더 많은 연구 노력을 기울인다고 유네스코의 한 연구에서 밝혀졌는데, 5년마다 발간되는 이 보고서는 과학적 연구 결과를 추적하고 있다.
"우리는 국가들이 어떤 발전 경로를 따르고 있고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라고 유네스코의 수잔 슈니건 박사가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진전도 추적하고 있다.
각 나라에서 나오는 연구를 분석함으로써, 그것은 그 목표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그들은 모든 나라들이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가난과 맞서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일하도록 2015년에 유엔에 의해 정해졌다.
광범위하고 글로벌한 연구에서, 저자들은 그들이 "지속가능성 연구"로 분류한 56개의 주제를 살펴보았는데, 여기에는 플라스틱에 대한 생태학적 대안들에 대한 조사, 기후 변화, 깨끗한 물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기술에 견딜 수 있는 작물 개발 등이 포함되었다.
이에 비례하여, 개발도상국들이 그 주제에 대해 가장 많이 출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계획에 현금을 던지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AI는 '다음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측'하곤 했다.
국가들은 기후변화 약속을 지켜왔는가?
개발도상국들은 천연자원에 가장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기후 변화의 충격을 안고 있다.
그래서 슈니건스 박사가 설명했듯이, "그들의 생존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일까? 슬프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통한 전염병 예방도 예상해 본다.
보다 광범위하게, 2014년과 2018년 사이에 전 세계 과학에 대한 지출이 거의 20%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이 이 증가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5개국 중 4개국은 여전히 국내총생산의 1% 미만을 과학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국가들이 연구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 전염병에 직면하여 더욱 긴급해졌다고 쉐건스 박사는 말한다.
"우리는 정말로 예방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BBC 뉴스에 말했다.
"대유행 기간 동안, 우리는 치료법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지만, 애당초 대유행을 예방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대유행, 경제적 영향, 생태학 모두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열대 우림의 일부를 베어낼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동물 질병을 해방시킬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하며, 지속가능성 연구에 투자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료출처 : BBC NEW
맞다.... 일단 살고 보자... 생명을 걸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기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정말 몇년 뒤, 영화에서 처럼 우리가 더이상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될 지도.
최근 내가 FOLLOW 하고 있는 데니스홍 박사님의 계정을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
박사님은 요즘 모의 화성의 조건에서 실험을 하신다. 로봇 공학자셔서 로봇 먼저 가겠지만,,
영화 Wall-E 처럼 로봇은 지구에 남아 쓰레기를 청소하고, 우리는 우주선을 타고 다니며 다른 행성에서 지내게 되는,,
처음엔 재밌는 상상이라며 보았는데, 막상 이런 뉴스를 볼 때 마다 우리의 삶이 그렇게 바뀔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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