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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UPGRADE/세상을읽는시간

타겟(TARGET), 팬데믹(Pandemic)으로 매출 급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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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타겟의 소식을 전한 바 있었는데,
오늘 다시 생생한 뉴스로 듣고 전하게 되니 전율이 흐른다.
나의 첫 직장에서 내가 핸들했던 타겟 토들러 옷들을 생각하니.. 뭔가 내가 타겟의 성장에 일조한 느낌에 급 뿌듯...


미국 대형 슈퍼마켓 타겟 (TARGET)의 2020년 매출 성장률은 지난 11년을 합친 것보다 더 높았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 이유는 모두가 아는 것 처럼, 2020년 전세계 모두가 예기치 못한 PANDEMIC 을 맞이한 후, 미국에서는 휴지 대란도 있어왔고, 대한민국의 직장인 대부분은 마스크 쓰고 열심히 출,퇴근 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 1년 가까이 재택 근무를 하고 있으니 너무도 당연한 결과인 듯 하다.

하지만, 그 어떤 수치보다, 그리고 지난 11년동안의 성장보다 2020년 매출 성장이 더 높았다는 점은 정말 경이로운? 결과이지 않을까?

Img frm pixabay.com


소비자들의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면서 언제 다시 닥칠 지 모르는 SHUT-DOWN 에 대비하고 있는 덕분에, PADEMIC과 함께 타겟(TARGET) 은 사상 최대의 판매 성장을 이끌다.

TARGET 은 지난달 20일 2020년 매출액이 781억 달러에서 936억 달러로 19.8% 늘었다고 밝혔다.

홈택배, 매장내 픽업 등 디지털 매출 역시 145% 증가했고, 지난 11년간 총 매출 증가폭을 합친 것보다 더 컸다고 한다.

"지속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수년간 투자한 결과, 2020년에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라고 Target CEO인 Brian Cornell이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존 뮬리건 타깃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회에서 "대유행으로 쇼핑행태가 하루아침에 바뀌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대량 재고 증가, 매장 내 대규모 급상승, 그리고 온라인 쇼핑으로의 빠른 전환을 목격했습니다." 쇼핑객들은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음식과 필수품, 가정용품, 사무실과 학교용품, 헬스기구 등을 구입했다고 그는 말했다.

타겟의 주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약 81% 증가했고, 어제 오전 거래 기간 동안 주가가 3% 가량 하락했는데, 부분적으로는 타겟이 대유행으로 인한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1년 지침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유행은 소매업에서 극명한 차이를 만들어냈다.
아마존(AMZN)은 물론 대유행 내내 개방된 타깃(TGT), 월마트(WMT), 코스트코(COST) 등 대형 박스 체인을 들어올렸다.

한편 지난해 봄 바이러스가 급증하면서 문을 닫아야 했던 백화점과 쇼핑몰 유통업체들은 반등하지 않고 있다.
목표치는 작년에 경쟁사들로부터 거의 90억 달러의 시장점유율을 얻었다고 말했다.

타겟 (TARGET)은 온라인 주문을 이행하기 위해 연간 40억 달러를 들여 매장을 리모델링 하고 도시, 대학 캠퍼스, 밀집된 교외에 새로운 중소형 매장을 열며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가 우리의 삶과 변화의 축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어서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


기사출처 (CNN News.) + Everydayupgrade 생각





https://designerjob.tistory.com/m/17

미국 대형 수퍼마켓, 타겟 (TARGET) - 팬데믹에도 승승장구, 매출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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